소아 굴절이상의 대부분
5~18세 소아의 굴절이상 중 근시가 63%를 차지하며, 나이가 들수록 비율이 높아집니다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Myopia Control · Ortho-K
Orthokeratology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렌즈, Ortho-K)는 자는 동안 착용하는 특수 설계 하드렌즈입니다. 밤사이 각막 중심부를 편평하게 눌러 근시를 일시적으로 줄여 주므로, 아침에 렌즈를 빼면 낮 동안 안경이나 렌즈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시력 교정 효과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안축장 증가를 늦추는 효과가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확인되어, 소아 근시 진행 억제의 대표적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Why It Matters
근시는 안구의 앞뒤 길이(안축장)가 길어져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히는 굴절이상입니다. 성장기에 늘어난 안축장은 다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관리의 목표입니다.
5~18세 소아의 굴절이상 중 근시가 63%를 차지하며, 나이가 들수록 비율이 높아집니다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부모가 근시이면 자녀의 근시 위험이 높아집니다.
독서·스마트폰·컴퓨터 등 가까운 곳을 오래 보는 습관은 진행을 촉진합니다.
야외활동이 많을수록 근시 진행이 덜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근시가 심해질수록 성인이 된 뒤 망막·시신경 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취학 전 안과 검진과 이후 정기 시력검사가 권고됩니다.
Mechanism
각막 중심을 편평하게 만드는 동시에 주변부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남겨, 주변부 상이 망막 앞에 맺히도록 합니다. 이 주변부 근시성 흐림이 안축장 성장을 늦추는 신호로 작용한다고 설명됩니다.
안축장이 길어지면 먼 곳의 상이 망막 앞에 맺혀 흐리게 보입니다. 성장기에는 안축장이 계속 늘어나 근시가 진행합니다.
드림렌즈로 변형된 각막은 중심 시력을 교정하면서 주변부 상을 망막 앞에 맺게 해 안축장 성장을 억제하는 신호를 줍니다.
Process
각막 형태와 근시 정도를 정밀 측정해 개인 맞춤 렌즈를 처방하고, 착용 초기에 촘촘히 확인합니다.
굴절검사, 각막지형도, 안축장, 각막 건강 상태를 측정합니다.
각막 곡률에 맞는 시험 렌즈를 착용해 적합도를 확인합니다.
밤에 착용하고 다음날 아침 각막 상태와 시력을 확인합니다.
착용 1~2주 후 시력이 안정되는지, 각막이 건강한지 확인합니다.
이후 정기적으로 시력·각막·안축장을 추적합니다.
Evidence
홍콩에서 시행된 ROMIO 무작위 임상시험은 6~10세 어린이를 2년간 추적해 드림렌즈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2년간 안축장 증가가 드림렌즈군 0.36±0.24mm, 일반 안경군 0.63±0.26mm로 드림렌즈군에서 43% 적었습니다.
102명 등록, 78명(드림렌즈 37명·대조 41명) 완료
연령이 어릴수록 안축장이 빨리 늘어나므로, 조기 시작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ROMIO 연구진 결론
일반적으로 경도~중등도 근시와 경도 난시에서 적용하며, 도수·각막 상태에 따라 적합성은 검사로 판단합니다.
적응 여부는 정밀 검사 후 결정
Care
하드렌즈를 밤새 착용하므로 위생 관리가 안전의 핵심입니다. 감염성 각막염을 막기 위해 아래 수칙을 지켜주세요.
착용·제거 전 손을 씻고, 전용 세척액으로 매일 세척합니다.
렌즈와 케이스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일 밤 권장 시간을 착용해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빼고 안과를 방문합니다.
케이스는 정기적으로 새것으로 바꿉니다.
각막 상태·시력·안축장을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본 페이지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